《민원유형 Q&A 》

Q1) 채무자와 사전약속 없이 채무자 자택방문

A) ① 채무자나 관계인을 방문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전화, 우편, 문자메시지 등으로 채무자에게

          통지하여야 함

      ② 처음 방문할 때에는 일시와 장소에 대하여 사전 통지하여야 함

      ③ 방문시에는 종사원증을 제시하여야 하며, 언행과 복장 등에 관한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어야 함

Q2) 채무변제금액을 채권추심업 종사자 등 개인명의 계좌로 이체 요구

 A) ① 채무변제금 입금계좌는 원칙적으로 채권자 명의의 계좌이나, 채권자와 합의한 경우 채권

           추심회사 명의의 계좌도 가능

       ② 어떠한 경우라도 채권추심업 종사자 개인계좌로 입금이나 현금으로 변제 받을 수 없음

Q3) 임의 조제한 양식으로 법적절차착수통지서 발송 및 법무팀장 등 직위 사칭

   A) ① 채무자에게 변제를 촉구하는 일체의 행위를 서면으로 할 경우 추심회사는 공식적으로

          제작한 서식, 문구를 사용하여야 함

       ② 채권추심업 종사자가 임의로 서식, 문구를 수정하여 발송하는 것은 절대 불가함

       ③ 법무팀장 및 법원·경찰 소속직원 등으로 가장하거나 오인할 수 있는 호칭 금지

Q4) 채무내역 및 연체사실을 제3자인 부모 및 형제 등에게 고지

   A) ①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 제12조 2호, 5호에 의거 채무자의 소재파악이 곤란한 경우가

          아님에도 불구하고 채무자의 관계인에게 채무자의 소재, 연락처 등을 문의하는 행위 및

          엽서에 의한 채무변제 요구 등 채무자 외의 자가 채무사실을 알수 있게 하는 행위 금지

       ② 가족이라도 채무사실을 알려서는 안되며, 대위변제를 하겠다며 연체내역 및 연체금액을

           요구하여도 본인 이외는 알려줄 수 없음을 설명하고 본인을 통하여 확인하도록 안내